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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전 사단장 징역 3년 확정…대법원 판단의 범위

대법원은 수중수색 위험을 알면서도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주의의무 위반과 사망 사고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한 원심을 유지했다. 유죄 판단은 확정됐지만 형량의 충분성에 대한 유족의 평가는 별도의 가치 판단으로 남았다.

지금 주목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뒤 3년 3개월 만에 지휘 책임과 안전조치 의무에 관한 형사재판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마무리됐다. 유죄 확정의 근거와 유족이 남긴 형량 문제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산후조리원 마사지 등 부가서비스 조사 추진…예약 연계 관행도 점검

복지부는 산후조리원 부가서비스 비용과 부가서비스를 선택해야 예약을 받는다는 지적을 조사해 공개하기로 했다. 현재는 장관의 조사 방침이며 조사 범위·공개 방식·제재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 주목출산지원금이 늘어도 산후조리원의 부가서비스 비용과 예약 조건이 투명하지 않으면 가계의 실제 부담이 줄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복지부 장관이 조사와 공개, 관계기관 협의를 약속해 정책 검토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역삼 연쇄 방화 피의자에 살인미수 혐의 추가…신상공개는 별도 심의

경찰은 영상과 범행 전 특정인을 찾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근거로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했다. 이는 송치 전 수사기관의 판단이며, 신상공개도 별도 위원회 심의와 이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금 주목10월 27일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 추가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방침을 밝혔다. 최초 방화 수사에서 적용 혐의와 공개 절차가 한 단계 진행된 새 전개다.

인천 마전동 상가 철거 중 가스 폭발…4명 부상, 원인은 조사 단계

사고는 철거 작업 중 발생했고 작업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스 밸브가 열린 상태에서 스파크가 났다는 설명은 경찰의 초기 판단이며, 누출 경로·점화원·작업 전 차단 절차는 조사로 확정해야 한다.

지금 주목10월 27일 오전 인천 마전동 3층 상가 건물 1층에서 철거 작업 중 가스 폭발이 일어났다. 작업자 네 명이 다쳤고 현장 수습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어서, 현재 확인된 피해와 예비 추정을 구분해야 한다.

수능 앞 ‘공부 약’ 오남용 점검…처방 증가와 치료 목적을 구분해야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를 위해 의사가 진단·처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지 성적을 올리는 만능약이 아니다. 처방 증가만으로 오남용을 확정할 수는 없으며, 진단 적정성과 처방·복용 경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지금 주목수능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틸페니데이트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의 오남용 점검에 나섰다. 청소년 처방 비중과 비대면 거짓 증상 진술 사례가 함께 보도돼 치료 접근과 성적 향상 목적 오용을 구분할 필요가 커졌다.

경기도교육청, 교복 입찰 5년치 감사 착수…담합 의혹은 이제 검증 단계

녹취와 과거 낙찰 결과는 담합 의심 정황을 보여 주지만 업체별 위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감사의 핵심은 사전 배분표·투찰 패턴·낙찰 결과를 대조해 경쟁 제한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하는 데 있다.

지금 주목10월 27일 오전 담합 정황 보도가 나온 뒤 같은 날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최근 5년 교복 입찰을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단일 학교의 분쟁을 넘어 도내 입찰 구조를 점검하는 행정 대응으로 확대된 새 전개다.

공무원연금 수령 60→65세 단계 상향 합헌…퇴직 뒤 소득 공백은 남았다

규정은 위헌 정족수에 미달해 유지됐다. 다만 합헌 판단이 퇴직 뒤 소득 공백을 해소한 것은 아니므로 조기퇴직연금의 감액 폭과 재고용·소득보완 제도를 별도로 살펴야 한다.

지금 주목헌법재판소가 10월 27일 공무원연금 지급개시 연령을 60세에서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늦추는 경과규정에 합헌 결정을 내렸다. 4대4로 의견이 갈렸고, 60세 정년과 연금 개시 사이의 소득 공백이 그대로 남았다는 점에서 생활 영향이 크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청사 정면과 태극기, 헌법재판소 표지석
자료사진 · 출처 ↗

외국인 퇴직금 보험 3회 이상 연체 1287건 보도…반복 연체 관리에 빈틈

보험료 연체는 퇴직금 보호장치의 점검 신호다. 관리 명단에서 빠졌는지만으로 반복 연체와 근로자의 최종 수령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지금 주목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반복 연체 이력 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이주노동자의 퇴직금 보호가 실제 지급으로 이어지는지가 쟁점이다.

전업주부·무소득 청년 연금 편입 추진…가입·추납 조건이 쟁점

가입 문턱을 낮추는 방안이며,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간이 자동으로 연금 가입기간이 되거나 모두에게 연금이 지급되는 제도는 아니다.

지금 주목국정감사에서 가입 사각지대와 추납 기회의 차이가 쟁점이 됐다. 무소득자에게 당장 납부 의무가 생긴다는 오해를 줄일 필요가 있다.

영양실조 진료 인원 24.9% 증가…2025년 진료자의 56%는 60대 이상

진료 자료에 잡힌 영양실조 환자 수가 증가했고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이다. 돌봄은 음식 제공과 함께 식사·건강 관리의 연결을 살펴야 한다.

지금 주목의료에 포착된 영양 문제가 커졌고 고령층의 비중이 높다는 신호다. 먹거리 제공과 함께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찾아 지원에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릇에 담긴 음식 자료사진
자료사진 · 출처 ↗